주민 편의와 균형발전을 위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9일) 건설회관에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 전면 재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특별자치도 20년을 맞아 기존 행정체계 기능과 한계를 진단하고, 도민 체감형 사무배분 모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아 오는 10월까지 빅데이터와 직무분석 등을 통해 조직 개편과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간 사무 분장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자치 기반을 구축해 도민 중심 행정체계를 완성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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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9일) 건설회관에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 전면 재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특별자치도 20년을 맞아 기존 행정체계 기능과 한계를 진단하고, 도민 체감형 사무배분 모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아 오는 10월까지 빅데이터와 직무분석 등을 통해 조직 개편과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간 사무 분장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자치 기반을 구축해 도민 중심 행정체계를 완성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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