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12개 해수욕장이 7월 전후로 순차 개장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개장 시기와 야간 운영 확대, 반려견 해변 시범 도입 등 주요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조기 개장 수요에 따라 금능과 곽지, 월정 등 4곳이 6월 하순부터 먼저 문을 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병행합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입욕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함덕해수욕장 일부 구역을 반려견 동반 가능 해변으로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편의용품 가격 안정과 수상레저구역 분리, 안전요원 확충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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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개장 시기와 야간 운영 확대, 반려견 해변 시범 도입 등 주요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조기 개장 수요에 따라 금능과 곽지, 월정 등 4곳이 6월 하순부터 먼저 문을 열고 일부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병행합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입욕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함덕해수욕장 일부 구역을 반려견 동반 가능 해변으로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편의용품 가격 안정과 수상레저구역 분리, 안전요원 확충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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