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5백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제주시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동복리마을은 제주자치도가 약속한 농경지 폐열 지원 사업을 이행하지 않으면 모레(7일) 아침 8시부터 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봉쇄하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하루 최대 5백톤 가량의 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도내 최대 폐기물 처리 시설입니다.
제주도는 폐열지원사업의 경제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이미 공유했다며 주민 갈등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강구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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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마을은 제주자치도가 약속한 농경지 폐열 지원 사업을 이행하지 않으면 모레(7일) 아침 8시부터 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봉쇄하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하루 최대 5백톤 가량의 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도내 최대 폐기물 처리 시설입니다.
제주도는 폐열지원사업의 경제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이미 공유했다며 주민 갈등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강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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