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31일)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제주 임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해군615비행대대 제주 분향소를 찾아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유가족에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도 차원에서 전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직후부터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도민 유가족을 지원 중이며, 영결식에는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이 참석했습니다.
또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협력해 유가족, 부대원 심리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초계기 탑승자 4명 중 2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 지사는 해군615비행대대 제주 분향소를 찾아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유가족에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도 차원에서 전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직후부터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도민 유가족을 지원 중이며, 영결식에는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이 참석했습니다.
또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협력해 유가족, 부대원 심리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초계기 탑승자 4명 중 2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