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용암해수를 활용한 액상 조미료가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용암해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을 활용해 액상조미료를 생산하는 업체를 용암해수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9월부터 액상조미료 생산 장비와 10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을 조성했고, 다음달까지 입주 희망 기업 수요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요 조사는 국내 식품과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 200개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용암해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을 활용해 액상조미료를 생산하는 업체를 용암해수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9월부터 액상조미료 생산 장비와 10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을 조성했고, 다음달까지 입주 희망 기업 수요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요 조사는 국내 식품과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 200개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