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 도민체전 하루 앞으로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자세한 내용 들어봤습니다.
Q. 개막식, 관전포인트는
개회식 관전포인트는 '다름', 세가지 '다름'으로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트랙으로 들어오는 것을 중앙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두번째는성화를 읍면동 대표들이 가지고 오는 '성화의 다름', 또하나는 영주12경을 통한 지상파 생중계, '영상과의 다름으로 준비했습니다.
Q. '스포츠.문화예술체전' 준비상황은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함께 하도록 준비했구요. 우선 9개동 서귀포시 걸궁팀 135명, 난타공연 15명 등 문화와 스포츠가 어울리는 체전으로 준비했습니다.
Q. 참가종목과 규모
많이 늘었습니다. 814개 팀에 15541명이 참가하고 있구요. 52개 종목, 그리고 제일 관전포인트는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경기에서 한림읍이 연속 승리를 할수 있는가가 관전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평국 상임부회장/제주자치도체육회
우리 서귀포시, 문화도시 서귀포시에서 역동의 힘을 함께 느끼면서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체육대회를 만드는데, 우리 체육대회의 성공은 도민들의 관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우리 도민들이 해주셔야 하고, 우리 체전을 관심속에 있는 체전으로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공적으로 대회 치르시길 기원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김지훈 기자